논리 수수께끼;

세 쌍둥이





 세 쌍둥이 자매가 있습니다. 가장 언니는 사라(Sarah)인데요, 그녀는 항상 진실만을 말합니다. 둘째는 수(Sue)인데, 그녀는 항상 거짓말만 합니다. 가장 막내는 셀리(Sally)로 그녀는 기분에 따라 진실을 말하기도,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녀들의 친구인 빅터(Victor)는 어느날 세 쌍둥이를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녀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빅터는 그의 왼쪽에 있던 자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너희 셋 중에 가운데 앉은애 이름이 뭐지?"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어, 사라야."


 그 다음 빅터는 중간에 있던 자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의 이름이 뭐지?" 그녀의 대답은 "나는 셀리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빅터는 오른쪽에 앉은 자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가운데 앉은애 이름이 뭐야?" 이에 그녀는 "그녀는 수야."라고 대답했습니다. 셋 다 다른 대답을 했기에 빅터는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누가 누구일까요?



출처: http://www.mathsisfun.com

Posted by 시간의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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